사회

[카드뉴스] 전남 관광객, 지자체 격차 심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09 09:09:11 수정 2016-11-09 09:09:11 조회수 2

4천만 명,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 숩니다.

경기도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각광받는 여행지가 됐습니다.

그런데, 전남 지역 22개 시군별 관광객이
최대 80배나 차이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지난해 여수시에 1360만명이 방문해,
전남 지역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16만 7천명으로 관람객이 가장 적었던
영광군과 비교하면 80배 넘게 차이났습니다.

문화관광연구원이
입장권 매표실적과 무인계측기, CCTV 등을
토대로 집계한 결과입니다.

여수 다음으로 순천과 담양, 구례 순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는데요.

대나무 축제가 열렸던 담양을 제외하곤
동부권에 치우쳐 있었습니다.

이는 지역마다 관광 인프라에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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