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전 자문관 친척 추가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0 09:18:10 수정 2016-11-10 09:18:10 조회수 2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에 납품 계약을 알선해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 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함께
광주시에 납품을 알선해주겠다며
여러 업체로부터
2억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구 전 자문관의 친척인 김씨는
브로커 중 한 명과
동업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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