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감염병이 올들어 봄과 여름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가을철 대표적인 감염병인
쯔쯔가무시 발생 현항을 보면
지난 해 3월부터 8월까지는 예순세 건이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백서른다섯 건으로
두 배이상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폭염과 가뭄 등으로
진드기 서식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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