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김용집 "병가 내고 외부활동..도덕적 해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1 01:24:34 수정 2016-11-11 01:24:34 조회수 4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광주시립예술단원들이
복무 규정을 어기고
병가 기간에 학원강사로 활동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용집 의원은 최근 3년동안
30일 이상 병가 신청서를 제출한 단원 30명의 진료 기록 제출을 요구한 결과
8명만 기록을 제출했고,
일부 단원은 병가 휴직 상태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하거나
어린이 뮤지컬의 연출을 맡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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