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시에 납품 계약을 알선해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이미 구속된 브로커들과 함께
광주시에 납품을 알선해주겠다며
여러 업체로부터
2억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구 전 자문관의 친척인 김씨는
브로커 중 한 명과
동업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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