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등생들 다문화가정 학생 괴롭혀..진상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1 09:25:40 수정 2016-11-11 09:25:40 조회수 3

화순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다문화 가정 학생을
괴롭힌 것으로 알려져
교육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화순의 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3명이 게임을 하던 도중
같은 반 다문화가정 A양의
머리카락을 가위로 잘랐고,
이중 한 학생은 지난 9월 초
A양의 등을 바늘로
찌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오는 17일 학폭위를 열고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고
화순교육지원청은 진상을 파악 중입니다.

.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