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등교시간
중학교에 난입해 소동을 벌인 혐의로
53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여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를 제지하는 학교 지킴이를 밀치고
교무실에 난입해 소동을 부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윤 씨가 만취 상태에서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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