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진도항 배후부지 석탄재 매립 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1 09:28:51 수정 2016-11-11 09:28:51 조회수 1


진도군이 진도항 배후부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석탄재 매립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토사 채취장 확보가 어려워
화력발전소 부산물인 석탄재를 매립토로
활용할 계획이였으나 환경 오염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힘에 따라
순수 토사로 매립하기로 방침을 다시
바꿨습니다.

그러나 27만 세제곱미터의 토사와
수십억 원의 추가 공사비를 확보하는 문제가
여전히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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