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철강업계,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예의주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2 08:54:45 수정 2016-11-12 08:54:45 조회수 2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철강업계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종을 대표적인 규제대상으로 언급해온
트럼프가
반덤핑 관세등으로
수입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보여
국산 철강의 대미 수출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스코등 철강업체들은
최근들어 미국의 관세 장벽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가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 이후 여건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을 우려하며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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