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나가던 여성에 흉기 휘두른 40대 주부 긴급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1-14 09:12:52 수정 2016-11-14 09:12:52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주부 42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자정께,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23살 한 모 씨의 왼쪽 팔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온
김 씨가 별다른 이유없이
지나가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