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광주여성영화제가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펼쳐집니다.
광주극장과 유스퀘어 문화관 동산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바람이 분다, 같이 가자'로
"자신의 삶과 주변을 당당하게 변화시켜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13개국 감독의 33개 영화가 준비됐습니다.
개막작은 20세기 초
여성들이 참정권을 얻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서프러제트>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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