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도심 골목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지나가던 택시에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8시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주택가에서
51살 장 모 씨가 택시에 깔려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가 어두운 곳에
누워있던 장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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