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대책이
일부 개인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최근 각 실과와 산하기관에 전달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 추진대책'
가운데는 친인척과 친구 등 공직자를 뺀
모든 민간인이 포함된 골프 사전신고제를 담고 있어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또한, 실국 과장과 팀장 등 간부들은
개인 약속으로 식사를 해결하고
직원들은 자유롭게 식사할 것을 유도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환영과 우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