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김영남 의원은
통합 체육회가 출범하면서
구청장들이 자치구 체육회장으로 취임했다며
지지기반 확대에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남 의원은
자치구 체육회가 일제히 규약을 고쳐
'회장은 구청장을 추대하거나 첫번째 회장은
구청장으로 한다'는 조항을 넣었고,
그 결과 5개 자치구 체육회 중에
북구를 제외한 4개 구는
구청장이 회장직을 맡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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