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이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를 방치한 유치원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해당 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아동 안전관리 소홀 등
관련법령 위반사례를 적발해
오는 12월 31일자로 폐쇄하도록 하고,
원아들을 인근 유치원으로
분산 수용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안전관리 소홀로
아동을 중태에 빠뜨린 점과
사회적 파장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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