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NC▶
창업을 하려는 청년들은 늘고 있지만
자본이나 경험 등이 부족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지원프로그램들을 활용하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VCR▶
드론이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센서를 개발한 서경식씨.
막상 창업을 하고보니 추가 투자금 유치 등
해결해야 할 일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인터뷰) 서경식 / 창업 1년차
"사업계획서 쓰는 것 부터 마케팅 등 고민.."
캐릭터 문구와 관련된 사업 아이템으로 창업을 계획중인 서지안씨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든 것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서지안 / 창업 아이템 준비
"아이디어를 제품 실현하는 것 자체가 숙제"
-투명cg-
창업을 전후해 맞닥뜨리는 수 많은 어려움.
그래서 2,30대가 설립한 회사의 절반은 1년 안에 문을 닫고, 5년을 버티는 비율도 네 다섯 곳 가운데 한 개 업체 꼴에 불과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굡니다.
이 곳에서는 창업 준비단계부터 사업화까지
단계적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기업을 생존률을 크게 높여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망 아이템을 갖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최현호 / 청년창업사관학교 6기
"교육 받으면서 도움 됐다"
-S/U-
실패하기 쉬운 청년창업.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MBC 뉴스 이미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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