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사는 북한이탈주민 3명 중 1명은
기초수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탈북자 사회보장 지원 현황에 따르면
현재 거주 중인
탈북자 6백 명 가운데 2백1명,
비율로는 33.5%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나타났습니다.
또 의료비를 지원받는 의료급여 지원 대상은
43.8%에 달했습니다.
광주의 탈북자 중에는 여성이 76%였고,
30-40대가 5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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