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혜택을 받기 위한
수능 수험표 매매행위에 대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선 경찰은
지난 17일 수능이 끝난 후
지역별로 수험표를 소지한 수험생들에게
할인혜택이 제공되면서
이를 악용해 수험표를 매매하는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수험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또
본인 소유가 아닌 수험표로
할인혜택 등 이득을 취할 경우
문서 위조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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