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자원화 시설이
부실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시는
생활 쓰레기를 고체 연료로 생산하는
자원화시설이 자주 가동중단되자
오는 28일까지 개선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사업비 195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일주일에 두 세차례씩 고장이 나고
가압장치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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