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량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대포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한 뒤
구호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18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3년 전 3개월짜리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A씨는 불법 체류 사실이 들통날 것을 우려해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포차로 뺑소니 사고 낸 불법체류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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