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FA외야수 최형우와 100억원에 계약을맺었습니다
기아와 최형우 선수는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원 등
모두 100억원에 계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BO리그 FA 사상
공식적으로 100억원을 넘긴 건 최형우 선수가
처음입니다.
최형우는 올 시즌 3할 7푼 6리의 타격과
144 타점 등 타격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지난 11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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