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동 주민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7개월만인 지난해 9월 15일 전입인구가
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최근에 2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다
5개 건설사가 신축한 아파트 4천 가구 입주가
본격화되면 조만간에
인구 3만 명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됩니다.
혁신도시 인구 증가에 힘입어
나주시 전체 인구도 지난 4월 10만명을 넘었고,
현재 10만 2천 669명을 기록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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