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교통사고를 낸 경찰 간부가 입건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밤 10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서 운전을 하다
우회전해 나오던 차량을 들이 받은 혐의로
서부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경위는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6%인 상태서 운전을 하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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