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장서 행패를 부리고
공익요원을 폭행한
만취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6일
광주시 북구 문흥동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바자회장에서 난동을 피우다
이를 막아선 공익근무요원의
가슴을 때린 혐의로 7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만취 상태였던 김 씨는 "이 시국에 떠든다"고
말하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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