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들은
내년도 수출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수출업체 38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인 52.6%가
내년도 수출여건이
올해보다 더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악화 이유에 대해서
수출업체들은
세계 수요가 감소하고
글로벌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출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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