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 비해
광주·전남의 인구 규모가
상반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인구는 150만 3천명으로
20년 전에 비해
19.6%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전남의 인구는 179만 9천명으로
같은 기간 동안
12.9%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남이 21.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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