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전일빌딩 리모델링 관련
예산 10억원을 상임위에서 삭감한 대로 전액 삭감했습니다
대신 안전진단 비용 4천만원을 들여
업체 두 곳에 추가 정밀진단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전일빌딩은 건물 앞 부분이 금남로 방향으로 18센티 가량 기운 상태로, 두 차례 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과 C등급을 오가 안전진단 조작 의혹이 제기된 상탭니다.
광주시는 당초 전일빌딩을 철거하고 민주평화광장을 조성할 계획이었다가, 최근
리모델링을 한 뒤 관광자원화하는 쪽으로
사업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