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살해한 비정한 남편들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8월 곡성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차량에 시신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심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지난 2014년 당시
광주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도주했다
최근 구속기소된 60살 유 모 씨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선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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