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단죄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정례조회에서
"대통령 퇴진과 단죄, 상부구조의 속죄,
정의와 공평을 세우는 다시 민주주의' 등
박근혜-최순실 사태의 3단계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정치는 헌법개정부터 시작하는 게
옳다"며 권력 분산이 대통령과 내각,
입법부와 행정부, 중앙과 지방 등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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