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대덕에서 호두를 재배하는 진철호 대표가 올해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서 산림청장상과 함께 받은 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습니다.
진철호 대표는 2000년대 초 나이 예순에 대규모 호두 농사를 시작해 3년 전 첫 결실을 얻은 뒤, 인근 주민들과 작목반을 꾸려 호두를 담양의 새로운 특산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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