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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02 13:33:44 수정 2016-12-02 13:33:44 조회수 2

광주시 납품비리 사건으로
검찰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광주시 뿐 아니라 시 산하기관에서도
납품 비리가 있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윤장현 시장의 전 비서관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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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를 활용한
문화*관광 기반시설이 광주에 조성됐습니다.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홀로그램 전용관'도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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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들이
창조경제사업에도 관여한 흔적들이 드러나면서
전남 창조경제혁센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년 도비 지원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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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마다
귀농·귀촌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남의 귀농 귀촌 가구수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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