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건물 화재현장에서 일어나는 열과 연기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훈련장이 광주에 들어섭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공모에서 광주소방학교가 선정돼 44억원을 들여 실화재 체험시설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지상 7층규모의 훈련장은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일어나는 상황을 구현해 진압훈련과 대피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오는 2019년 전국에서 처음 들어섭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