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성 산란계 농장 AI 의심 신고..20마리 폐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02 13:41:33 수정 2016-12-02 13:41:33 조회수 3

해남과 무안, 나주에 이어
장성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장성군 남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0여 마리가 폐사해
AI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시료를 채취해 간이 검사를 한 결과
10건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 대해
긴급방역과 이동제한 조치를 한 데 이어
H5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사육중인
산란계 2천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