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 소년소녀합창단이
어젯밤 정기 연주회에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헨델의 메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음악 유산 가운데 하나로
오케스트라와 합창, 성악이 함께 어우러진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꼽힙니다.
어제 공연에서는 소년소녀합창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감동의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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