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은중독' 남영전구 대표 첫 재판서 혐의 인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02 21:31:40 수정 2016-12-02 21:31:40 조회수 2

수은중독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기소된
남영전구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관리 부실로 수은 누출사고를 일으킨
남영전구 대표 60살 김 모 씨가
업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김 씨 등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했습니다.

다만 남영전구 측과 현장 공사책임자 등
2명의 변호인은 폐기물 관리법 위반 혐의를
일부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