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의 인력 수요가
1년 사이에
광주·전남 모두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4월을 기준으로
인력 수요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수'가
광주는 6천 5백 여개,
전남은 4천 2백 여개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광주는 10.5%,
전남은 26.3% 감소한 수치입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사업체 별로 구인 활동을 줄이면서
인력 수요가
급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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