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 10시 30분쯤,
담양군 용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45살 노 모씨가
손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1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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