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난 여아가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6살 A양이 침대 위 난방텐트 모서리에
목이 걸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양이 잠을 자다
텐트 모서리에 목이 걸려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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