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최형우 선수가
동아 스포츠대상 프로야구 부문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FA를 통해 기아로 영입된 최형우는
올 시즌 타율과 타점 등 3관왕의 활약에 힘입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최 선수는
오는 13일 선정되는 골든 글러브에서도
외야수 부문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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