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소득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을 기준으로 1인당 소득이
광주는 1천 522만 6천원,
전남은 1천 409만 3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0년에 비해
두배 가랑 증가한 소득 규모지만
7대 특광역시나 9개 도와 비교해 볼 때
광주·전남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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