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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06 21:00:37 수정 2016-12-06 21:00:37 조회수 2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광주 서구와 광산구청에 걸렸습니다.

이번 주 안에
광주시청과 나머지 구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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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지역민들의 열기도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 77세의 장수마을 어르신들도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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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직원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약사 부부가 입건됐습니다.

화분 진열과 쓰레기통 비우기에
심지어 담배 심부름까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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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농협이
일반 농가에서 절임배추를 구입해
포장만 바꿔 유통하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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