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사업이
내년부터 대폭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성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줄여주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마을 공동급식 사업을
내년에 천 12곳으로 늘려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공동급식이 시행되는 마을에는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등으로
2백만원씩이 지원되고,
올 한해 마을 공동급식을 이용한 인원은
만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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