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납품비리 수사 검찰, 공무원 10여명 소환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08 21:10:27 수정 2016-12-08 21:10:27 조회수 2

관공서 납품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공무원 10여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납품 계약을 대가로
모 조명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이 있는
광주와 전남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무원
10여명을 소환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납품 계약을 대가로
이 업체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노희용 전 광주 동구청장 등 4명을
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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