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광주지역 정치권은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각각 성명을 내고
탄핵안 가결은 당연한 결과라며
자격을 상실한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하고,
대통령은 촛불민심과
국회의 준엄한 결정에 승복해 퇴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주축돌이 놓였다며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변곡점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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