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쌀 시장격리를 추진해도
가격은 하락세를 타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쯤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8일 현재 공공비축과 농협에서
사들인 쌀은 38만 2천 톤으로
계획량의 72%이상 매입했지만
쌀값은 20킬로그램 한 포대에
지난 5일 3만 2천82원으로 11월 평균보다
149원이 떨어졌습니다.
정부는 수확기 심리적인 부담감이 줄고
2017년 쌀 연간시장공급가능물량이
지난 해보다 2점3% 줄어 내년에는
쌀값이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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