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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김주찬, '골든글러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13 21:01:06 수정 2016-12-13 21:01:06 조회수 3

기아타이거즈가 4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KBO가 주관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KIA의 최형우와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형우는
올 시즌 타율과 타점, 최다안타 등
타격 3관왕으로
개인 통산 4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주찬은 데뷔 후 최다경기에 출장하면서
23홈런과 101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생애 최초로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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