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4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KBO가 주관한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KIA의 최형우와 김주찬 선수가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형우는
올 시즌 타율과 타점, 최다안타 등
타격 3관왕으로
개인 통산 4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주찬은 데뷔 후 최다경기에 출장하면서
23홈런과 101타점의 활약을 펼치며
생애 최초로 골든글러브의 주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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