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어촌공사 회계처리 '부적정' 사례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14 13:39:28 수정 2016-12-14 13:39:28 조회수 2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2년동안 9천 6백여 억원에 대한
회계처리를 부적하게 했다가
국무조정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은
농어촌공사의
외상매입금 부적정 사용 의혹에 대한
감사를 벌여 미집행 사업비를
부적정하게 사용한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경영평가 등을 잘 받기 위해서
작년과 재작년 미집행 사업비 9천 6백 37억원을
반납하거나 이월하지 않고
외상매입금을 집행한 것처럼
거짓으로 회계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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