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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12-15 20:51:49 수정 2016-12-15 20:51:49 조회수 1

전일빌딩에서 5.18 당시 계엄군이
헬기에서 쏜 것으로 보이는 총탄자국이
대량으로 발견되면서
건물 활용 계획에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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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고3 학생들은 내년부터
전국 처음으로 학교 급식을 무상으로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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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 새벽 쓰레기 수거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이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미화원은 청각 장애를 안고
20년이나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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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밤사이 눈이 더 내리고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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