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게 내리는 눈,
보는 건 좋지만 치울 생각하면..막막하죠?
특히 도로는 사고 위험이 있어
재빠르게 치워야 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염화칼슘과 소금.
광주시는 올해 제설 작업에 쓰기 위해
5천톤 넘게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를 부식시키고,
도로를 훼손시키는 걸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조달청은 친환경제설제를
사도록 권하고 있는데요..
올해 광주시가 구입한
친환경 제설제는 650톤으로,
전체의 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친환경 제설제가 염화칼슘보다
두 배 가까이 비싸고,
강제 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 2월, 광주에서 폭설 이후에 생긴
포트홀은 5,800여 개.
복구하는데 이중으로 비용이 들었는데요.
장기적으로 어떤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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