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의 정권퇴진 운동본부가 내일을(17)
'공범 처벌과 적폐 청산의 날'로 정하고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순천시민운동본부는 내일(17) 오후 6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은 물론
황교안 권한대행의 사퇴,
현 정권의 정책 폐기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광양은 오후 5시 중마동 23호 광장에서,
고흥은 오후 5시 30분 구 동강면사무소에서
촛불집회가 진행됩니다.
특히, 오후 5시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열리는
여수 촛불집회는
다양한 공연과 상여 퍼포먼스 등
시민참여형 문화공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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